조니 도날슨의 영입으로 인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4장의 지명권만을 갖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1라운드픽으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애런 사바토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가치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의 팀의 지명을 받은 것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1.27—1B 애런 사바토 (Aaron Sabat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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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OF 알레릭 솔라리 (Alerick Soularie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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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8—RHP 마르코 라야 (Marco Raya (291))
5.158—OF 카라이 로사리오 (Kalai Rosari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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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라운드픽은 상대적으로 이른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알레릭 솔라리는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지만 좌익수로 뛰기에는 파워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마르코 라야는 2020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가지 평균이상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5라운드픽으로 좋은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하와이주 최고의 유망주인 카라이 로사리오를 얻었습니다. 엄청난 파워 포텐셜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미래에는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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