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럿 크로셔를 지명한 이후에 2라운드픽으로 제러드 켈리를 지명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절며한 선수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두명의 강속구 투수의 지명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대졸 최고의 강속구투수, 고교 최고의 강속구 투수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누가 더 좋은 직구를 던지는지 비교하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1.11—LHP 개럿 크로셔 (Garrett Crochet (15))
https://ladodgers.tistory.com/28478
2.47—RHP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 (12))
https://ladodgers.tistory.com/28469
3.83—RHP 에디신 코피 (Adisyn Coffey (NR))
4.112—RHP 케이드 메첼스 (Kade Mechals (NR))
5.142—LHP 베일리 호른 (Bailey Horn (314))
메이저리그에 마이클 코펙이라는 강속구 투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엄청난 강속구 선발진을 완성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개럿 크로셔는 컨트롤과 커맨드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과거에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인 반면에 제러드 켈리는 아직 기복이 있는 고교의 강속구 투수라고 합니다. 좋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갖고 있지만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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