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러드 켈리 (Jared Kel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졸 투수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로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터프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7~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투구폼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발적인 스터프 뿐만 아니라 좋은 로케이션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1년 10월 3일생으로 만약 계약하지 않는다면 텍사스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폭발적인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처럼 체인지업에 대한 로케이션도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로 2020년 시즌을 시작한 제러드 켈리인데 80마일 초반의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가 개선이 된 모습을 봄에 잠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다른 고교생 투수들과 달리 스터프와 컨트롤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 투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제러드 켈리를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