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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맥스 메이어 (Max Mey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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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년 연속으로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던 선수이며 대학에서는 선발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로 76.2이닝을 던지면서 2.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맥스 메이어는 2020년에는 27.2이닝을 던지면서 1.95의 평균자책점과 46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8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3월 12일생인 선수입니다.

 

두가지 플러스-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경기후반까지 90마일 중반의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야구 최고의 슬라이더중에 하나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각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슬라이더의 구속이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경우 커맨드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이외에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으로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시즌 후반까지 확실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은 작은 편이지만 그동안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운동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이내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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