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유틸리티 선수인 제프 맥닐은 롱비치 주립대학을 졸업한 이후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로우 레벨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파워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겨우 5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잊혀진 유망주로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8~9월달에 미친 컨텍을 보여준 덕분에 메이저리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메츠의 트래이드에 이름이 거론이 되기도 했지만 뉴욕 메츠는 제프 맥닐이 포함이 된 어떤 제안도 거절하면서 지키는 선택을 하였는데..2019년에 확실한 기량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면서 메츠가 탁월한 결정을 하였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뉴욕 메츠를 대표해서 2019년에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파워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파웓 크게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심타자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9년에는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드 프레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3루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물론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좌익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서 0.462/0.500/0.69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0년 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가 로빈슨 카노에게 기대했던 역할을 2019년엔느 제프 맥닐에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133경기에 출전해서 0.318/0.384/0.531, 23홈런, 75타점을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의 활약이 반짝 활약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좋은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홈과 원정에서 모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홈경기에서는 0.310/0.389/0.48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정경기에서는 0.325/0.380/0.57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츠가 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기는 합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좌투수를 상대로 약점이 없는 선수로 우투수를 상대로는 0.320/0.387/0.564의 성적을 기록한 반면에 좌투수를 상대로는 0.312/0.378/0.44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모두 유사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후반기에는 타율이 하락한 대신에 장타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전반기에는 0.349/0.409/0.509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후반기에는 0.276/0.353/0.561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기와 후반기의 중간점을 찾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뉴욕 메츠의 팀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2020년에는 노아 신더가드의 이탈로 투수진이 약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타격감각을 계속 유지한다면 곧 포스트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프 맥닐의 수비 및 주루: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2019년에 2루수로는 -1의 DRS를 기록하였으며 3루수로는 +4의 DRS를 기록하였으며 코너 외야수로는 +1의 DRS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루수로 뛰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토드 프레이저가 이적했기 때문에 아마도 뉴욕 메츠의 차기 주전 3루수로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로빈슨 카노가 존재하기 때문에 2루수로 뛰기보다는 3루수로 뛰는 것이 확실히 구단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입니다. 종종 도루를 시도하지만 낮은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9년에는 평균이하의 주루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제프 맥닐의 연봉:
2018년 7월 2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69일인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는 61만 7676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으며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제프 맥닐이 199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3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3년정도의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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