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출신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렛 베티와 고교 동기동창이라고 합니다. 지미 루이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지미 루이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0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고교 시즌에는 광배근 부상으로 인해서 포스트시즌을 출전하지 못했고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어깨 회전근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전체 평가: 45
이미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직구 구속은 더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추어시절에는 거의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미래에 이닝이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타자로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만약 다저스와 계약을 맺지 않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했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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