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주니어 칼리지를 다닐때 브렛 데 제우스는 좋은 팔동작을 통해서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인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다저스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심장이상이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2018년에 공을 던지기 시작한 브렛 데 제우스는 R+팀에서 7.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2019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막판 23.0이닝에서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2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8번의 등판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전체 평가: 40
LA 다저스의 선수 개발 스테프들의 큰 도움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움직임이 없는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던 브렛 데 제우스는 현재는 93~98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개선된 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처브볼은 좋은 각도와 구속을 모두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커터성 슬라이더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자신감도 증대가 된 선수로 매우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9이닝당 볼넷 허용도 1.9개로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삼진 뿐만 아니라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로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을 무명선수로 시작하였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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