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안드레 잭슨은 투수보다는 외야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이든 2017년에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던 안드레 잭슨은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돈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수 때문에 2018년 5월달에 프로 데뷔전을 갖은 안드레 잭슨은 2019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 팜에서 많은 9이닝당 1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전체 평가: 40
매우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우느에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8~82마일의 커브볼은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커터성 슬라이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완성형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이 부족하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아직 부족하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가능한 많은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세련됨을 익히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변화구를 1개 자신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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