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155파운드의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였기 때문에 2015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에드윈 우세타는 2016년 7월달에 다저스와 1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피칭 감각과 승부근성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소속팀을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 2번의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하였지만 아쉽게도 소속팀이 최종전에서 패배를 하면서 우승 멤버가 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전체 평가: 45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던지는 체인지업은 스트라이크존에서 늦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많은 타구들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개선이 되면서 쓸만한 3번째 구종 역활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작은 편이며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매리그마다 선발투수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필요가 있었던 선수로 2019년에 AA팀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였는데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전체적인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피칭 감각과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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