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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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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달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세련된 타격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다저스는 2016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하였지만 2018년 막판까지는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18년에 A+팀에서 핫한 마무리를 한 오마 에스테베스는 2019년 스캠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고 AA팀에서도 4월달에 핫한 방망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를 결장한 이후에는 방망이가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스피드: 40. 어깨: 45, 수비: 50, 전체 평가: 45

 

오프 스탠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큰 레그 킥을 통해서 스윙을 만들어내는 타자라고 합니다. 좋은 구종 판단능력과 효율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 매커니즘이 밀어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것도 막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갖고 원하는 공을 노리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줄때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야구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 뿐만 아니라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로 뛰는 것을 기대하기에는 수비범위가 좁고 2루수에게 어울리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선수로 뛰기에 적한 수비툴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확실한 방망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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