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타릭 스쿠발 (Tarik Skuba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7. 00:29

본문

반응형

애리조나 디백스는 29라운드픽으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타릭 스쿠발을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는 단계로 2017년에 대학에서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릭 스쿠발는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기복이 있는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타릭 스쿠발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준서 이미 스틸픽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3번째로 많은 17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 뿐만 아니라 평균이상의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우타자의 뒷발로 떨어지고 있으며 커브볼도 슬라이더와 함께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꾸준하게 발전을 한다면 또다른 무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좌타자보다 우타자에게 더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준 선수이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18.1%의 헛스윙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덜 알려진 유망주였지만 1년만에 마이너리그 최고의 좌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팀의 우투수 유망주들과 함께 인상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더 발전할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과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을 고려하면 3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