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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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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는 많은 대졸 투수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은 버지니아 대학 출신인 다니엘 린치는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을 2019년 풀시즌에 보여주었습니다. 빠르게 승격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팔쪽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7주간 결쟁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하게 돌아온 다니엘 린치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2019년 시즌을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대학에서는 평균적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는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를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는 최고 90마일 후반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개선이 되면서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좋은 신장을 갖고 있는 다니엘 린치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구종들 뿐만 아니라 투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투수로 발전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면서 선발 투수로 경험을 쌓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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