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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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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년간 존 올러루드상 (투수와 타자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을 받은 브랜든 맥케이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금 700만 5000달러) 탬파베이 레이스는 프로에서도 브랜든 맥케이를 투수 겸 야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다양한 부상을 겪으면서 성장에 방해를 받았지만 2019년에는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지명타자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6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브랜든 맥케이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utter: 60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60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30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특별하게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9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커터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회전수 적은 커브볼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평균적인 체인지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준급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의 역활이 감소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2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개는 홈런) 좌타석에서 참을성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벤치 자원으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는 투수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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