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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 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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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는 헤수스 루자르도라는 수준급 유망주를 3라운드픽으로 지명할수 있었는데 그것은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션 두리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헤수스 루자르도는 빠르게 재능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9년 시즌을 늦게 시작하였지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65 | Control: 60 | Overall: 60

 

갖고 있는 스터프는 이미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제압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는 평균 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였고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을 통해서 많은 땅볼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투수 유망주중에서 최고수준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커터성 슬라이더중에서 어떤 구종이 더 좋은 구종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타자들에게 아웃 카운트를 만들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엄청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요한 산타나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2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준비가 끝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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