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나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이 되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로이스 루이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고 6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17년 시즌을 마감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에 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와 퓨처스 게임에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로이스 루이스는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27경기를 소화하면서 0.236/0.290/0.371, 12홈런, 49타점, 22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얼마나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따라서 역할이 달라질 수 있는 선수로 레그킥을 통해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약점들이 노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기복이 심한 타격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2%의 삼진 비율과 14.5%의 라인 드라이브 타구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타가 된 타구들은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정타를 만들어내는 비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손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 타이밍이 좋지 않ㅇ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그 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점점 파워수치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인 조지 스프링어와 자주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와 퍼스트 스텝이 좋은 편이며 어깨도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성구의 정확도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송구 매커니즘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미네소타 트윈스는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시키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 3루수, 중견수가 가능성이 있는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네소타 트윈스의 필요에 따라서 로이스 루이스의 미래 포지션이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타격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 후반기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시점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수 있도록 수비 연습을 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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