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크리스 부비치 (Kris Bubi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20. 00:02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 부직은 2019년 A팀과 A+팀에서 149.1이닝을 던지면서 2.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0.97의 WHIP를 기록하였으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185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퓨처스 게임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을 마친 선수로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입니다.)

 

대학에서는 세련된 피칭을 하는 투수였던 크리스 부빅은 프로에서 평균이상의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의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그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땅볼 뿐만 아니라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시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아마도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공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디셉션을 갖고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행스럽게 컨트롤에 영향을 미치치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