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릭 페냐 (Erick Pen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2020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었던 에릭 페냐는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38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애리조나에 위치한 팀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에릭 페냐는 이후에 교육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에릭 페냐는 2003년 2월 20일생으로 아직 만 16세인 선수입니다.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게임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나이가 많은 선수로 상대로 타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훈련태도를 갖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써 좋은 영어 구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타격 배런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손움직임과 함께 반복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삼진을 줄이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신체 성장 정도에 따라서 스피드는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미국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2020년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