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브레디 싱어 (Brady Sing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2. 19. 20:44

본문

반응형

2015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레디 싱어는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브레디 싱어는 2학년떄 팀을 칼리지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8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대학 선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전체 18번째픽 지명을 받은 브레디 싱어는 4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투수인 브레디 싱어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85~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좌타자를 상대로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미래에는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