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아버지를 둔 바이 위트 주니어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으면서 아버지보다 빨리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3학년때 쇼케이스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바비 위트 주니어는 쇼케이스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팀이 우승을 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학년때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올해의 고교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캔자스시티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778만 9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은 과거 콜로라도의 유격수인 트로이 틀로위츠키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타격 타이밍 문제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7경기에서 0.262의 타율과 1개의 홈런만을 기록하였습니다.) 루키리그에서는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휠씬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으며 공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좋은 타격 감각을 ㅂ여주고 있으며 작고 간결한 스윙으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격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성기에는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펴스트스텝과 신체 조절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지만 발움직임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강한 송구와 정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좋은 센스와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고려하면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겟지만 프랜차이스급 스타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A+ 팀으로 승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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