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슨 코워 (Jackson Kowa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브레디 싱어와 함께 플로리다 대학을 2017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잭슨 코워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브레디 싱어와 함께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브레디 싱어보다 잭슨 코워가 더 좋은 투수라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잭슨 코워는 148.1이닝을 던지면서 3.52의 평균자책점과 1.24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한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타자 앞에서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타자들의 우스운 스윙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함꼐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심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직구와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잭슨 코와는 7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빠져나가는 공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은 AA팀과 AA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변화구를 발전시키는 것으 최우선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