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에서 핫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캔자스시티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카일 이스벨은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손등뼈 골절과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A+팀 첫 13경기에서 0.348의 성적을 보여준 카일 이스벨은 부상 때문에 이후 39경기에서는 0.17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315/0.429/0.43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끌어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스피드가 좋은 선수로 배트에 공을 낮추는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8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한시즌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다른 툴들도 솔리드한 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타구를 따라가는 것은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때까지 2루수가 주 포지션이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중견수 수비 경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중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주전급 선수가 되지 못한다면 2루수와 외야수 수비능력을 통해서 벤치에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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