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면서 스틸픽으로 지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팔이 좋지 않아서 종종 경기에 등판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다니엘 린치는 A+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린치는 2019년에 96.1이닝을 던지면서 2.99의 평균자책점과 1.2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투수로 92~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회전수가 많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은 우타자의 발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이 반복적이기 때문에 6피트 6인치의 크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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