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임슨 해나 (Jameson Hanna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0번픽 지명을 갖고 있는 오클랜드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제임슨 해나는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태너 로아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0.224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손목 통증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배트에 공을 잘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좀처럼 삼진을 당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와 땅볼의 비율이 높은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홈런을 많이 기록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우 평균적인 어깨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출루능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는 제임슨 해나는 방망이의 발전 정도에 따라서 주전이 될지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