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주니어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랜디 아로자레나는 2016년에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국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년간 꾸준하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팜에서 성장한 랜디 아로자레나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통해서 갖고 있는 툴을 더 빛나게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할 수 있는 선수이며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이고 강한 스윙을 할려고 하기 때문에 변화구에 많은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꾸준한 컨텍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배트 스피드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0.344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이지만 주자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 운동능력과 스피드, 그리고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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