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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레인 토마스 (Lane Thom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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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레인 토마스는 첫 4년간 A+팀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7년 7월달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계약금 풀 50만달러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레인 토마스는 8월달을 거의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지만 9월달에는 손목 골절로 인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근력과 스피드, 야구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타격 어프로치를 단순하게 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이 된 타구들은 강한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타율과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수비에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구 판단을 하고 있으며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도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지난 5년간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낸 것은 1번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뛸 준비가 된 선수로 건강하다면 주전급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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