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안드리 라라는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유연성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무려 1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워싱턴은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기전에 어깨를 강화시키고 투구폼을 개선하는데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7주간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살의 선수지만 이미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피칭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 커브는 좋은 구속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는 몸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겠지만 2020년 시즌을 R팀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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