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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매이슨 데나버그 (Mason Denaburg)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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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매이슨 데나버그이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돈은 부모님의 대출을 갚는데 사용이 되었습니다.) 18년에는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매이슨 데니버그는 2019년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 작은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일단 2020년 스캠에는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 매이슨 데나버그는 20.1이닝을 던지면서 7.52의 평균자책점과 1.82의 WHIP를 루키리그팀에서 기록하였습니다.)

 

건강할때 매이슨 데나버그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들의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로비 레이의 우투수 버전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애리조나의 로비 레이) 루키리그에서 뛰는 동안에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할때 좋은 구종을 보여주었고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여전히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도 계속해서 프로의 게임을 배워 나갈 선수지만 여전히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어린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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