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던 2016년에도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드류 멘도자이지만 부모님의 모교인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결정을 하였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주전급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드류 멘도자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던 드류 멘도자는 1루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드류 멘도자는 A팀에서 55경기에 출전해서 0.264/0.377/0.383, 4홈런, 2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컨텍툴과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주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우익수쪽으로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타자로 일반적인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서는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충분히 개선한다면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1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수비 코디네이터와 함께 1루수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A+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 몸에 근력을 개선시킬수 있는 선수로 이후에 자연적으로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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