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에 공을 던지지 못한 윌 크로우는 2017년에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에 A+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윌 크로우는 AA팀과 AAA팀에서 149.1이닝을 던지면서 4.70의 평균자책점과 1.3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컨디션에 따라서 가장 좋은 구종은 다른 선수라고 합니다. 매해 직구 구속이 증가하면서 19년에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직구는 구속보다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를 던지면서 타자들의 시선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내구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가 상위레벨의 타자들에게도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지는 지켜보 필요가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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