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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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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사스 대학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잭슨 러틀리지는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출전하지 못하였고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회복이 된 이후에는 구속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 101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7번픽을 갖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345만달러에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명을 받은 이후에 프로팀에서는 37.1이닝을 던지면서 3.13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작은 팔동작과 스트라이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 워싱턴 내셔널스의 투수 유망주였던 루카스 지올리토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기대할 수 있는 재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을 분석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A+팀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5일마다 선발 등판을 하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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