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루이스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였던 아버지 덕분에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3살때 도미니카로 이주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던 루이스 가르시아는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거의 3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2019년에 A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달에는 0.278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0.276/0.345/0.38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린들의 리그에서 뛴 10대 선수로 배트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한 편이며 하체와 상체를 동기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주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을 다시 A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여전히 어린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BA]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1.14 |
---|---|
[BA] 카터 키붐 (Carter Kieboo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1.13 |
[BA]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1.13 |
[BA] 윌 크로우 (Wil Crow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1.13 |
[BA] 팀 케이트 (Tim Cat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