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3루수인 제이렌 팔머는 뉴욕주 출신의 선수로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상대적으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기 때문에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츠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제이렌 팔머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R팀에서 0.310/0.394/0.414의 성적을 기록한 제이렌 팔머는 2019년에 R+팀에서 62경기에 출전해서 0.260/0.344/0.413, 7홈런, 28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성장 포텐셜에서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은 3루수와 유격수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제이렌 팔머는 미래에 3루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시즌을 보내면서 점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공격툴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 비율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팀에서 108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상대팀의 감독에 따르면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태어난 몸과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의 주전급 3루수가 될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BA] 타일러 바움 (Tyler Baum)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0.29 |
---|---|
[BA] 브라이스 스탓 (Bryson St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0.29 |
[BA] 요엔드리스 고메스 (Yoendrys Gome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0.28 |
[BA] 스펜서 스티어 (Spencer Ste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0.28 |
[BA] 브라이스 볼 (Bryce Bal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