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대학 출신의 내야수인 스펜서 스티어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R+팀에서 20경기에 출전해서 0.325/0.442/0.506, 2홈런, 13타점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입니다.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인상적인 수비력과 컨텍을 갖고 있는 미래에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스펜서 스티어는 R+리그에서 1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때부터 세련된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경기에서 5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5개의 볼넷을 골라낸 선수로 볼넷 비율이 무려 15.8%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유격수, 3루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와 같은 세련된 컨텍을 유지한다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팀에서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지만 승격이 된 이후에는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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