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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반 존슨 (Ivan John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0. 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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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출신인 이반 존슨은 2019년 시즌을 명문 주니어 칼리지인 치폴라 주니어 칼리지에서 뛴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3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인 이반 존슨은 2019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주니어 칼리지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중에 한명으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45경기를 소화하면서 0.250/0.320/0.413, 6홈런, 22타점, 11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R+리그에서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이반 존슨이 미래에 유격수/2루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는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투양타로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아직 우타석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대부분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이반 존슨은 종종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내야수로 이반 존슨이 보여주는 수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고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도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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