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스 스탓 (Bryson St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라스베이가스 출신인 브라이스 스탓은 2019년 대학시즌에서 인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한 유격수로 무려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한 브라이스 스탓이지만 시즌 대부분을 A-팀에서 뛰면서 0.274/0.370/0.446, 5홈런, 24타점, 5도루를 기록하면서 A-리그에서 1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97년 10월 6일생으로 이제 막 만 22살이 된 선수이며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A-팀에서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그에 적응한 8월달에는 0.324/0.405/0.49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좋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텍이 비해서 파워가 약하다는 평가를 대학에서는 받기도 하였지만 프로에서는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타구에 힘을 싣는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은 미래에 주전 유격수가 되는데 부족하지 않지만 아직 전체적인 타격에서는 증명할 것이 남아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