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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2019 WBSC 프리미어12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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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9. 10.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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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덜란드, 도미니카와 함께 A조에 속한 멕시코의 프리미어 12 로스터입니다. 멕시칸리그라는 확실한 프로리그를 갖고 있는 멕시코이기 때문에 자국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로스터를 둘러보면 멕시코계지만 미국에서 성장해서 드래프트를 통해서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던 호라시오 라미레스를 포함해서 19년에 대만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버두고와 일본에서 뛰고 있는 에프렌 나바로도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A조 경기가 멕시코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의외의 성적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감독: 후안 카스트로 (Juan Castro), 메이저리그의 베테랑 백업 내야수였던 그분입니다.
벤치 코치: 헥터 에스트라다 (Héctor Estrada)
3루 코치: 마틴 아르자테 (Martín Arzate)
1루 코치: 길 벨라케스 (Gil Velázquez), 다저스 마이너리그팀에서 코치하던 사람입니다.
타격 코치: 로렌조 번디 (Lorenzo Bundy), 다저스의 코치로 일을 하였던 그 로렌조 번디
투수 코치: 루벤 니에브라 (Rubén Niebla)
불펜 코치: 산토스 에르난데스 (Santos Hernández)
불펜 코치: 훔버트 소사 (Humberto Sosa)
코치: 마리오 멘도자 (Mario Mendoza), "멘도자 라인"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바로 그사람입니다.

 


<투수>
호라시오 라미레스 (Horacio Ramírez), 1979년생, 6피트 1인치, 220파운드
2012년에 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선수로 과거에 메이저리그에서 169경기에 등판해서 688.1이닝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1979년생으로 40살인데 이번에 로스터에 합류하였군요. 2019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불펜투수로 34.2이닝을 던지면서 2.60의 평균자책점과 1.1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2.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듀아르도 베라 (Eduardo Vera), 1994년생, 6피트 2인치, 195파운드
피츠버그와 워싱턴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주로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 133.2이닝을 소화하였고 6.80의 평균자책점과 1.5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맨드형 투수인데 아쉽게도 안타와 홈런의 허용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르투로 레예스 (Arturo Reyes), 1992년생,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
현재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136.1이닝을 던지면서 4.42의 평균자책점과 1.31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Artie Reyes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90~94마일의 싱커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라이언 버두고 (Ryan Verdugo), 1987년생, 6피트, 200파운드 (좌좌)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 등판한 선수로 2015년까지는 미국에서 뛰었지만 이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2018년부터 출전기록이 없는 상태인데..이번에 선발이 되었군요. 아..2018~2019년에는 대만리그에서 뛰고 있는 투수입니다. 과거에 좋을때는 최고 92마일의 직구와 수준급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슬라이더는 발전이 조금 더 필요한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매니 바레다 (Manny Barreda), 1988년생,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
과거에는 뉴욕 양키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지만 2016년부터는 주로 멕시코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19년에는 선발투수로 99.0이닝을 던지면서 4.64의 평균자책점과 1.57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7.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가장 큰 문제점은 아마도 피홈런이 매우 많다는 점입니다.

 

애덤 퀸타나 (Adam Quintana), 1992년생, 6피트 2인치, 225파운드
과거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지만 19년은 멕시코리그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3.1이닝을 던지면서 3.35의 평균자책점과 1.37의 WHIP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7.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4.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뭔가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페르난도 살라스 (Fernando Salas), 1985년생, 6피트 2인치, 200파운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불펜투수로 2011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현재는 나이가 많고 구위가 하락하면서 저니맨 신세로 19년에는 멕시칸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습니다. 9월달에 방출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90마일의 직구와 84마일의 체인지업, 80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투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올랜도 라라 (Orlando Lara), 1985년생, 6피트 2인치, 205파운드 (좌좌)
2008년부터 멕시코리그에서만 뛰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선발투수로 104.0이닝을 던지면서 4.67의 평균자책점과 1.36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이닝당 9.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훔베르토 카스테야노스 (Humberto Castellanos), 1998년생, 5피트 11인치, 220파운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팜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74.2이닝을 던지면서 2.89의 평균자책점과 1.0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10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1.8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투수로 아직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기는 하지만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스틴 켈리 (Justin Kelly), 1993년생, 6피트 1인치, 175파운드 (좌투좌타)
19년까지 LA 에인젤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로지만 시즌중에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었습니다. 불펜투수로 14.1이닝을 던지면서 2.51의 평균자책점과 1.3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넷 문제가 심각한 선수입니다.

 

브레넌 버나디노 (Brennan Bernardino), 1992년생, 6피트 4인치, 180파운드 (좌투좌타)
신시네티와 클리블랜드의 마이너리그팀에ㅓ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19년 시즌중에 방출이 된 이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 34.0이닝을 소화하였고 2.91의 평균자책점과 1.0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원래 제구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는데 멕시코팀에서 뛰면서는 볼넷이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펠리페 곤잘레스 (Felipe González), 1991년생, 6피트 1인치, 200파운드
과거 양키스와 피츠버그, 마이애미,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18년부터는 멕시코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19년에는 불펜투수로 49.1이닝을 던지면서 3.28의 평균자책점과 1.4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진이 증가한 만큼 볼넷도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이닝당 10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4.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헤수스 크루스 (Jesús Cruz), 1995년생, 6피트 1인치, 225파운드
원래 멕시코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17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불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19년에는 AAA팀에서 58.0이닝을 던지면서 6.21의 평균자책점과 1.60의 WHIP를 기록하면서 부진하였지만 9이닝당 12.6개의 삼진을 잡아낸 것을 고려하면 구위가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물론 볼넷이 6.4개로 많습니다.)

 

카를로스 부스타만테 (Carlos Bustamante), 1994년생, 6피트, 190파운드
잠시 애리조나 디백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지만 현재는 멕시칸리그팀에서 마무리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19년에는 46.0이닝을 던지면서 2.74의 평균자책점과 1.24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이닝당 12.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2.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성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멕시코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포수>
알리 솔리스 (Alí Solís), 1987년생, 6피트, 200파운드
12년과 14년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포수로 2019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00경기에 출전해서 0.266/0.313/0.488, 18홈런, 6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장타율이 좋아졌지만 마이너리그를 보내면서 타격이 허접했던 선수로 리그의 도움을 받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억이 없는데 2015년에 다저스 팜에서 뛰었군요.) 올해 42%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준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36%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만도 아라이자 (Armando Araiza), 1993년생, 5피트 11인치, 205파운드
과거에 탬파베이와 애틀란타, 볼티모어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지만 19년 시즌은 멕시코리그에서 뛰었습니다. 82경기에 출전해서 0.261/0.341/0.385, 4홈런, 37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멕시코 리그가 타자들의 천국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격은 기대할 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19년 도루 저지율이 58%였고 마이너리그 통산 도루 저지율이 46%라는 것을 보면 어깨는 매우 강한 선수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야수>
에프렌 나바로 (Efrén Navarro), 1986년생, 6피트, 210파운드 (좌투좌타)
과거 LA 에인젤스/디트로이트/시카고 컵스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57경기를 뛰면서 0.241/0.304/0.331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2018년부터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0.276/0.342/0.374) 2019년에는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191/0.285/0.263) 1루수와 좌익수가 에프렌 나바로의 포지션입니다.

 

호세 바르가스 (José Vargas), 1987년생, 6피트 3인치, 225파운드
과거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지만 2011년부터는 독립리그와 멕시코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주로 3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종종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년에 67경기에 출전해서 0.363/0.403/0.767, 30홈런, 72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진을 많이 당하더라도 큰 스윙을 하는 선수인데 그동안 꾸준하게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프로 커리어에서 20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스테반 퀴로스 (Esteban Quiroz), 1992년생, 5피트 7인치, 175파운드 (우투좌타)
멕시코리그에서 뛰다 2018년부터 미국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96경기에 출전해서 0.271/0.384/0.539, 19홈런, 66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종 3루수와 유격수로 출전을 하기도 하지만 주로 2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빌라누에바 (Christian Villanueva), 1991년생,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
17~18년에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18년에 20개의 홈런과 46개의 타점을 기록하였던 선수인데 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행을 선택하였습니다. 좋은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 있지만 73경기에 출전해서 0.223/0.325/0.386, 8홈런, 24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원래 3루수 수비와 1루수 수비를 담당하였던 선수입니다.

 

하비어 살라자르 (Javier Salazar), 1996년생, 6피트 1인치, 205파운드 (우투좌타)
멕시코리그에서만 뛰고 있는 선수로 올해 116경기에 출전해서 0.304/0.343/0.443, 8홈런, 62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거의 유격수로만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르헤 플로레스 (Jorge Flores), 5핕 5인치, 160파운드
17년까지 토론토와 필라델피아, 애리조나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18년부터는 멕시코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멕시코에서 114경기에 출전해서 0.289/0.409/0.360. 5홈런, 40타점, 13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볼넷이 마이너리그에서부터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로 유격수로 뛰고 있으며 2루수로 종종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립 에반스 (Phillip Evans), 1992년생,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
17~18년에 메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서 0.241/0.328/0.278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19년에는 컵스의 AAA팀에서 130경기 출전해서 0.283/0.371/0.470, 17홈런, 6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3루수로 뛴 선수지만 1루수와 2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선구안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
노아 페리오 주니어 (Noah Perio Jr.), 1991년생, 6피트, 170파운드 (우투좌타)
2017년까지 마이애미와 LA 다저스,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19년에는 멕시코리그에서 77경기 뛰면서 0.280/0.326/0.432, 9홈런, 43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로스터에는 외야수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나단 존스 (Jonathan Jones), 1989년생,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16년부터 멕시코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19년에는 중견수로 97경기에 출전해서 0.353/0.425/0.519, 10홈런, 55타점, 31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멕시코리그에서 많은 도루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후안 페레스 (Juan Pérez), 1991년생, 5피트 11인치, 185파운드 (우투좌타)
18년까지 신시네티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던 선수지만 19년은 멕시코리그에서 뛰었습니다. 112경기에 출전해서 0.322/0.377/0.546, 23홈런, 76타점, 30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홈런은 올해가 커리어 하이지만 꾸준하게 많은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중견수 자원입니다.

 

헤수스 파벨라 (Jesús Fabela), 1994년생, 5피트 8인치, 171파운드
커리어를 멕시코에서 보내고 있는 선수로 19년에는 114경기에 출전해서 0.368/0.436/0.502, 9홈런, 62타점, 9도루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멕시칸리그 통산 성적이 0.310/0.391/0.413일정도로 컨텍과 출루율이 좋은 테이블 세터형 선수인것 같습니다.

 

맷 클락 (Matt Clark), 1986년생, 6피트 5인치, 230파운드
14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16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16년에는 잠시 일본 프로야구팀인 오닉스에서 뛰기도 하였습니다. 19년에는 멕시칸리그팀에서 1루수 및 지명타자로 76경기에 출전해서 0.316/0.404/0.681, 27홈런, 8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멕시코 리그에서 꾸준하게 장타력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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