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의 Buster Olney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소식으 보면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The Yankees also have had internal discussions about second baseman Orlando Hudson, whom they would sign, presumably, if they were to move closer to the long-considered swap of Robinson Cano to the Dodgers (or some other team). If the Yankees were to trade Cano to L.A., they almost certainly would insist upon an elite pitcher like Clayton Kershaw or Chad Billingsley in return, and in failing to get that, they'd lock in on outfielder Matt Kemp.
양키즈가 로빈슨 카노를 다저스에 트래이드를 한다면 아마도 채드 빌링슬리나 클레이튼 커쇼를 원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얻는데 실패를 한다면 매트 켐프를 요구할것이라고 하는데....어제 FOX의 로젠탈도 그렇고 오늘은 ESPN의 Buster Olney도 그렇고...그만큼 조 토레 감독이 로빈슨 카노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어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처럼 매트 켐프를 트래이드 한다면 다저스의 여러 약점을 메워줄수 있는 트래이드가 되야 할텐데..로빈슨 카노로는 2루수 커버밖에 되지 않는데...
OF Matt Kemp: Hang on, Kemp fans. This is only a long-shot scenario. But if the Dodgers could fill multiple holes by trading one player, he's the one. They'd have to get a rotation ace and an everyday player in return. It's not that the Dodgers are shopping Kemp -- they aren't. It's not that he doesn't have the potential to be a superstar -- he does. But the reality is that the Dodgers don't have the kind of surpluses to make an impact deal without doing something like this.
일단 로빈슨 카노로 채드 빌링슬리를 원한다고 한다면 "어 그래~~"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현재 다저스 투수 상황을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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