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얘기

호세 리마(Josh Lima)가 돌아왔습니다.

다저스로 돌아온건 아니고, Long Beach Armada라는 롱비치에 있는 독립리그에 소속된 팀에 합류할거라고 하네요.
이팀에는 과거에 호세 칸세코(Jose Canseco)도 활약했다고 하네요.
암튼 리마는 72년생이라 다시 메이저에서는 보기 힘들거 같네요.

25인 로스터에 막판에 다크호스가 나타났습니다.
토레가 덕 민케비치(Doug Mientkiewicz)가 'Doug's certainly got our attention'라고 말했는데, 의미심장하군요.
결국 이런식으로 델윈 영(Delwyn Young)은 탈락하는건가요?

언제였는지 모르겠네요ㅋ

몇일전에 BA의 짐 콜린스(Jim Collins)가 팬들과 채팅했는데,

Bumgarner or Hanson? 라는 질문에는 어렵다고 하네요.
분명한건 붐가너의 성장은 다저스에게 큰 재앙이 될 수있는 존재이니...

아직 6월이 되려면 세월(?)인데 벌써부터 스트라스버그에 대한 내용뿐이군요.
대부분의 내용은 프라이스와 비교하기보다는 다이스케와 비교하는군요.

콜린스가 확실히 말하는건 분명 다이스케와 비슷한 계약은 못받겠지만, 프라이스와 비슷한 계약(5년에 10.5M)은 이끌어낼 거라고 하네요. 이 사람의 말은 신뢰성이 있으니 일단 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