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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피셔 (Derek Fisher)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9. 8. 2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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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인 데릭 피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성장한 선수로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019년에 토론토에서 겨우 0.226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토론토에 합류해서도 겨우 0.162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스피드와 출루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0.250의 타율만 만들어낼수 있다면 최소한 팀의 백업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아쉽게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타격을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릭 피셔는 마이너리그에서 0.280/0.375/0.488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지 못한다면 한국이나 일본의 프로야구 구단이 외국인선수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 트래이드때도 거론을 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무슨 이유로 데릭 피셔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지 의문입니다. 폭발하지 않은 툴이 있다고 믿는 것인지...)

 

추운 지방인 펜실베니아주 출신의 외야수인 데릭 피셔는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3학년때 0.440의 타율과 9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4학년때는 0.484의 타율과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타격 어프로치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구 명문인 버지니아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실제 2011년 드래프트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데릭 피셔는 모두의 예상처럼 게약을 맺고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데릭 피셔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비가 평균이하이기는 하지만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0.260/0.316/0.362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는 대학야수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지 1-2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릭 피셔는 전체 37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았고 153만 41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0.303/0.378/0.408의 성적을 보여준 데릭 피셔는 휴스턴의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데릭 피셔는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컨텍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좌익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한 데릭 피셔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많은 시간을 A+팀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물론 A+팀에서 솔리드한 장타율과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0.262의 타율을 기록하는 부족한 컨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이스 베이처럼 한시즌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재능은 모두 갖고 있는 선수지만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대처능력이 좋기 않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이 유망주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을 포함한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스타급 선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파워에 집중한 스윙을 하면서 컨텍이 좋지 못하고 삼진이 많은 모습을 봉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 0.240이상의 타율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평균이상의 파워와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우타자들이 많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좌타자인 데릭 피셔가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데릭 피셔는 PCL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 14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53경기에 출전해서 0.212/0.307/0.356의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4경기에서 21개의 홈런과 16개의 도루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퓨쳐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범경기에서 0.300/0.403/0.480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지만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는 부진한모습을 보여주면서 또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AAA팀에서도 0.251/0.363/0.43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9월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2019년 시범경기에서 0.300/0.404/0.500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강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스터에는 데릭 피셔가 포함이 될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AAA팀에서 솔리드한 기량을 보여주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기회를 많이 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여전히 부진하였습니다. 2019년 8월 21일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127경기를 소화한 데릭 피셔는 0.197/0.280/0.37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Astros to Blue Jays for RHPs Aaron Sanchez and Joe Biagini and OF Cal Stevenson) 상대적으로 라인업이 강하지 않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메이저리그팀에서 백업외야수로 뛰고 있는데 0.162/0.262/0.405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릭 피셔의 수비 및 주루:
마이너리그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좌익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종종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좌익수 포지션이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2019년에는 좌익수 수비도 별로라는 점입니다. 유망주시절에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후에도 딱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릭 피셔의 연봉:
2017년 6월 14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지만 아쉽게도 2018년이 끝난 시점까지 서비스 타임이 1년이 되지 못한 선수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서비스 타임 1년이 되겠군요. 그렇기 때문에 데릭 피셔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방망이가 휠씬 더 많은 일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지만..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수 있습니다. 데릭 피셔가 1993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2년짜리 이상의 계약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현재 처럼 부진한 성적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한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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