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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반 존슨 (Ivan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8.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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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학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이반 존슨이지만 팀에 유능한 선배들이 많았기 때문에 1학년을 마친 이후에 치폴라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반 존슨는 루키리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우투 양타인 이반 존슨는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양쪽 타석에서 기록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파워풀한 타구를 더 잘 만들어내고 있으며 우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2루수로 이동한 선수로 솔리드한 2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이 원한다면 유격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실제로 계약후에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수비 범위를 고려하면 2루수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공격형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 뛰면서 종종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스카우터들은 결국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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