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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샌디에고 파드레스 (San Diego Padre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7. 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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윺망주들을 통해서 솔리드한 2019년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5할 근처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젋은 선수들이 기대만큼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타율과 출루율이 낮기 때문에 여전히 특출난 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후반기에도 젊은 유망주들을 통해서 2020년 준비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수 있다면 코어 유망주를 제외한 다른 유망주들로 트래이드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 MacKenzie Gore, LHP
지난해 손가락 물집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는 그것을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 4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좌완투수로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타자들을 압도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Luis Urias, 2B/SS
여전히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컨텍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레그킥을 이용한 타격폼이 꾸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를 공략하기 위해서 레그킥의 높이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 Luis Patino, RHP
A+팀에서 95~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빼르게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꾸준하게 던지는 것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4. Adrian Morejon, LHP
94~98마일의 직구를 쉽게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이며 커맨드가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5. CJ Abrams, SS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6. Josh Naylor, OF
AAA팀에서 선구안과 파워를 개선시킨 이후에 5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외야수 수비는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7. Logan Allen, LHP
AAA팀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막판 10번의 선발등판에서 3.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 Ryan Weathers, LHP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5월초에 어깨 문제로 2주간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후에는 직구 구속의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이닝을 컨트롤 하고 있다고 합니다.

 

9. Luis Campusano, C
탑 포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올해 A+팀에서 폭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공격력과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는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10. Cal Quantrill, RHP
5월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는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1. Michel Baez, RHP
12. Xavier Edwards, SS
13. Andres Munoz, RHP
14. Austin Allen, C
15. Owen Miller, SS/2B
16. Hudson Potts, 3B
17. Reggie Lawson(^), RHP
18. Ronald Bolanos, RHP
19. Gabriel Arias, SS
20. Joey Cantillo, LHP
21. Jacob Nix, RHP
22. Tucupita Marcano, SS/3B
23. Pedro Avila, RHP
24. Ty France, 3B
25. Esteury Ruiz, 2B
26. Edward Olivares, OF
27. Jeisson Rosario, OF
28. Tirso Ornelas, OF
29. Steven Wilson, RHP
30. Buddy Reed, OF

 

<가치 상승>
C Luis Campusano
스윙 준비자세를 교정하면서 올해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덕분에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가장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지난해보다 벌써 3배나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B/SS Xavier Edwards
A팀에서 0.336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파워 부족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SS/2B Owen Miller
AA리그에서 최다안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샌디에고 팜에서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LHP Joey Cantillo
A리그에서 평균자책점과 삼진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로 88~91마일의 직구는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상위리그에서도 위력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RHPs Steven Wilson and Evan Miller
윌슨은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밀러는 93~95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선수는 덕분에 로우레벨 타자들을 압도하고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불펜투수들이 부진한다면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Tirso Ornelas
배트 스피드를 잃었고 스윙 궤적도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겨우 0.203의 타율과 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7월 6일날 R팀으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RHP Anderson Espinoza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 중반까지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전에서 공을 던진 것이 벌써 3년전이라고 합니다.

 

OF Grant Little
A팀에서 0.256의 타율과 0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작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이 좋지 못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RHP Dylan Coleman
직구 구속이 94~99마일에서 89~91마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A+팀에서 확장 캠프로 추락하였다고 합니다.

 

<부상>
3B Hudson Potts
복사근 부상으로 6월달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 1일날 복귀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RHP Reggie Lawson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5월중순에 플라즈마 처방을 했다고 합니다. 7우러달에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통증이 남아있으면 토미 존 수술을 받겠죠.)

 

RHP Anderson Espinoza
두번째 토미존 수술을 4월말에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 중반까지 공을 던지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RHP Jacob Nix
팔꿈치 인대 부상을 당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재활을 통해서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Pedro Avila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4월 20일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피칭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OF Jorge Ona
어깨 문제로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
LHP Osvaldo Hernandez
어깨 염즘으로 첫 10주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6월말부터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RHP Mason Thompson
팔꿈치 통증을 겪는 선수로 5월 2일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계속해서 팔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Robbie Podorsky
홈에서 충돌하면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7월말 또는 8월초에 복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졸업>
SS Fernando Tatis
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된 선수로 0.326의 타율과 14홈런, 33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RHP Chris Paddack
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된 선수로 올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C Francisco Mejia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한 메히아는 6월중반부터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주전 포수로 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Trey Wingenter
팀의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한 윈젠터는 9이닝당 12.4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LHP Nick Margevicius
A+팀에서 바로 선발진에 합류한 선수로 첫 7번의 선발등판에서 3.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이후 5번의 선발등판에서 12.71을 기록한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LHP Brad Wieck
암수술을 극복한 선수로 시즌 대부분을 샌디에고의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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