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an Francisco Giant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최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 경쟁을 할 수 있는 성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아마도 베테랑 선수를 트래이드해서 리빌딩을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매디슨 범거너, 윌 스미스, 샘 다이슨, 토니 왓슨, 마크 멜란슨등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다른팀으로 이적할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팀의 탑 유망주들인 조이 바트, 엘리엇 라모스와 비슷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들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A+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지 않은 팜을 갖고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트래이드와 드래프트/해외 유망주 영입을 통해서 젊은 선수들을 로스터에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 Joey Bart, C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70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2달 가까이 결장을 하였지만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방망이와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 Heliot Ramos, OF
18년에 A팀에서 많이 부진한 시즌을 보냈던 라모스는 19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공격포텐션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Marco Luciano, SS
18년 7월달에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자이언츠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과 스타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유격수로 인상적인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19년에 루키리그에서 기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 Hunter Bishop, OF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인상적인 결과물을 19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비롯해서 미래에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57경기에 출전해서 0.342/0.479/0.748, 22홈런, 12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 Alexander Canario, OF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외야수 유망주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0경기 동안에 7개의 홈런과 11개의 장타를 만들어낸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견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는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6. Sean Hjelle, RHP
6피트 11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좋은투구폼과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구종은 없지만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통해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과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7. Logan Webb, RHP
강한 공을 던지는 우완투수로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고 있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7월말에 AA팀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변화구도 플러스 등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Gregory Santos, RHP
어깨문제로 2달간 결장을 하였지만 6월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산토스는 90마일 중반의 싱커볼을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 Luis Toribio, 3B
18살의 3루수지만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3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3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10. Jairo Pomares, OF
18년 7월에 영입한 해외 유망주로 좌타석에서 자연스럽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사으이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로 계속 뛸 가능성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1. Luis Matos, OF
12. Seth Corry, LHP
13. Conner Menez, LHP
14. Logan Wyatt, 1B
15. Blake Rivera, RHP
16. Jake Wong, RHP
17. Jose Marte, RHP
18. Melvin Adon, RHP
19. Franklin Labour, OF
20. Garrett Williams, LHP
21. Aramis Garcia, C
22. Chris Shaw, OF
23. Diego Rincones, OF
24. Ricardo Genoves, C
25. Raffi Vizcaino, RHP
26. Tyler Fitzgerald, SS
27. Sandro Fabian, OF
28. Kervin Castro, RHP
29. Heath Quinn, OF
30. Abiatal Avelino, SS

 

<가치 상승>
OF Luis Matos
18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을때는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체중만 급증하지 않는다면 중견수로 계속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HP Conner Menez
2018년 이후로 마이너리그에서 224.2이닝을 던지면서 28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월 8일에 AAA팀으로 승격이 된 메네스는 시즌 말미에 자이언츠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OF Heath Quinn
햄스트링 부상을 시즌 초반에 당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한달간 결장하였고 돌아온 이후에도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4년째 뛰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30%에 가까운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OF Chris Shaw
지난해 AAA팀에서 부진하였던 크리스 쇼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에도 불구하고 주전급 유망주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익수로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 헛스윙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벤치 멤버이상의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3B Jacob Gonzalez
2년째 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200경기 뛰면서 0.650근처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그 루이스 곤잘레스의 아들입니다.

 

<부상>
C Joey Bart
왼손 골절로 7주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 4일에 돌아온 이후에 0.260/0.305/0.468의 성적을 6월달에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OF Heliot Ramos
무릎문제로 한달간 결장을 하였고 5월 27일날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HP Blake Rivera
등문제로 7월 9일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4~6주간 결장할 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의 남을 일정을 고려하면 정규시즌에서 더이상 공을 던지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OF Sandro Fabian
야구와 관련이 없는 부상을 당한 선수로 수술을 받은 이후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재활을 거친 이후에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졸업>
RHP Shaun Anderson
6월 28일날 유망주 자격을 잃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1번 등판해서 4.48의 솔리드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60.1이닝동안에 단 40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지만 큰 타구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RHP Tyler Beede
오랜기간 동안 자이언츠의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선수로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51.1이닝을 던지면서 5.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