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콜로라도 로키스 (Colorado Rockie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콜로라도 로키스는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젊은 투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와일드카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어로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준비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선발투수의 보강이 필요하며 팀의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무리해서 트래이드를 시도하기 보다는 갖고 있는 전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 Brendan Rodgers, SS/2B
AAA팀에서 인내심을 개선시키면서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루수와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저스는 6월말에 어깨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 Colton Welker, 3B
뜨거운 방망이를 보여준 이후에 AA팀에 승격이 되었는데 이후에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타고난 타격감각과 발전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곧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두툼한 몸과 일반적이지 않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3. Peter Lambert, RHP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덕분에 6월 6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선발진에서 계속해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4. Ryan Rolison, LHP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세련된 좌완투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A팀과 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Michael Toglia, 1B/OF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로 양쪽 타선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3번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6. Grant Lavigne, 1B
10대의 나이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평균이하의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콜로라도 로키스에서는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7. Sam Hilliard, OF
엄청난 파워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AAA팀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30%에 가까운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Tyler Nevin, 1B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타자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루수로 뛰기에 파워가 부족한 것이 최대의 문제점이라고 합니다.

 

9. Ryan Vilade, SS
A+팀에서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 타격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원정경기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10. Ben Bowden, LHP
스터프가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좌투수로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11. Jesus Tinoco, RHP
12. Yonathan Daza, OF
13. Tommy Doyle, RHP
14. Yency Almonte, RHP
15. Terrin Vavra, SS
16. Josh Fuentes, 3B
17. Ryan Castellani, RHP
18. Aaron Schunk, 3B
19. Riley Pint, RHP
20. Phillip Diehl, LHP
21. Alan Trejo, SS
22. Karl Kauffmann, RHP
23. Breiling Eusebio, LHP
24. Eddy Diaz, SS
25. Justin Lawrence, RHP
26. Rico Garcia, RHP
27. Brian Mundell, 1B
28. Garrett Schilling, RHP
29. Reid Humphreys, RHP
30. Roberto Ramos, 1B

 

<가치 상승>
RHP Tommy Doyle
A+팀에서 가장 인상적인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94~98마일의 직구와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SS Alan Trejo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는 인상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SS Eddy Diaz
R+팀에서 좋은 기본기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RHP Garrett Schilling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RHP Riley Pint
A팀에서 3번의 등판이후에 불펜으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구력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17.2이닝을 던지면서 3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Ryan Feltner
밋밋한 직구로 인해서 0.302의 피안타율과 5.46의 평균자책점을 A팀에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OF Daniel Montano
A팀에서 3할이하의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타격 포텐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RHP Mike Nikorak
13.0이닝을 던지면서 20개의 볼넷을 허용하였고 이후에는 팔꿈치 통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RHP Riley Pint
어꺠 염증으로 6월 22일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복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RHP Ryan Castellani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바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돌아올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3B Josh Fuentes
복사근 부상으로 6월달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복귀하였다고 합니다.

 

RHP Reid Humphreys
어제 문제로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OF Vince Fernandez
약물 테스트에 실패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8월초에 돌아올수 있다고 합니다.

 

RHP Mike Nikorak
팔꿈치 문제를 겪으면서 5월 중순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재활이 천천히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복귀 시점은 알수 없다고 합니다.

 

LHP Breiling Eusebio
팔꿈치 문제로 첫 두달을 놓쳤지만 6월 15일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졸업>
2B/SS Garrett Hampson
2루수/유격수/중견수/좌익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공격력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합니다.

 

RHP Jairo Diaz
강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평균 97마일의 직구와 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7경기에 등판해서 4.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