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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퓨처스 게임 대표로 선발이 된 가빈 럭스 (Gavin Lux)와 더스틴 메이 (Dustin May)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6.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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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투타 핵심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가빈 럭스와 더스틴 메이가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전에 개최가 되는 2019 SiriusXM All-Star Futures Game에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퓨처스 게임은 7월 7일날 클리블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AAA팀에 승격이 되어서 팀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것 같은데..7월 초에는 클리블랜드로 여행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해외 국적의 선수와 미국 국적의 선수가 대결을 하는 표퓨처스 게임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내셔널리그 유망주와 아메리칸리그의 유망주들이 대결하는 경기로 변경이 되었고 7이닝짜리 경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로스터를 보니..3명의 유망주가 선정이 된 팀이 있는 반면에 1명의 유망주만이 선정이 된 팀도 존재합니다. (가능한 팀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1명이 포함이 된 팀의 팬들은 좀 아쉽겠군요.) 가빈 럭스는 올해 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근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성장 페이스를 고려하면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가 코리 시거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없기 때문에 아마도 다저스에 합류하게 된다면 2루수로 많은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빈 럭스와 함께 AA팀에서 AAA팀으로 승격이 된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더스틴 메이는 6피트 6인치의 큰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닷컴에서 전체 5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AA팀에서 15번 선발등판을 해서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가빈 럭스와 함께 AAA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두선수 모두 최근에 리그 올스터전을 비롯해서 여러 행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선수의 체력관리를 좀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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