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오넬키스 가르시아 (Onelki Garcia)

오늘 A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 좌완 불펜투수 오넬키스 가르시아가 등판을 했네요. 얼마전에 A+팀에서 프로 첫 등판을 했는데..A+팀 경기가 끝나자 마자...AA팀에서 뛰고 있네요...A+팀 최고의 타자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작 패더슨도 AA팀에서 주전 외야수로 뛰고 있습니다. 일단 올해 프로에서 2경기 등판을 해서 5이닝, 무피안타, 1볼넷, 11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스터프 자체는 인상적이군요. 쿠바와 미국 독립리그에서는 많은 볼넷을 허용하면서 커맨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아직까지는 무난하군요...일단 선발로 뛰게 될지 불펜으로 뛰게 될지 모르겠지만 내년 시즌에 AA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확률은 높겠네요. 사진에서 가운데가 가르시아, 오른쪽이 피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