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에 대한 글을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올려서 퍼왔습니다.
61) Nolan Fontana, SS, Houston Astros:
A팀에서 0.229/0.468/0.349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는 매우 좋고 볼넷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워가 부족한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드래프트 당시 스카우트 리포트와 잘 맞는다고 합니다.
62) Bruce Maxwell, C-1B, Oakland Athletics:
R+리그에서 0.272/0.346/0.34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도루 저지율은 42%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25경기에서 13개나 되는 패스트볼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많이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학에서 1루수로 많이 활약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63) Mason Melotakis, LHP, Minnesota Twins:
R+팀과 A팀에서 17이닝을 투구해서 2.60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기대한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에 아주 잘 맞는 투수 같다고 하는군요.
64) Joe DeCarlo, 3B, Seattle Mariners:
R리그에서 0.241/0.348/0.3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는 나쁘지 않지만 공격적인 스탯은 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아직 어리다고 하는군요.
65) Branden Kline, RHP, Baltimore Orioles:
R+리그에서 겨우 3이닝을 투구했다고 합니다.
66) Sam Selman, LHP, Kansas City Royals:
R+팀에서 47이닝을 투구해서 1.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47이닝에서 73개나 되는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67) Duane Underwood, RHP, Chicago Cubs:
R리그에서 단 3이닝만을 투구했다고 하는데..성적은 매우 나쁘군요. 아직 거친 고졸출신 선수이기 때문에 평가하기 이른 편이라고 합니다.
68) Jeremy Baltz, OF, San Diego Padres:
R+팀에서 뛰면서 0.273/0.368/0.37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대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좀 더 성적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69) Wyatt Mathisen, C, Pittsburgh Pirates:
R리그에서 뛰면서 0.310/0.390/0.397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는 아직 거칠어서 34%의 도루 저지율과 21개임에서 9개의 패스트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70) Dane Phillips, C-1B, San Diego Padres:
R+리그에서 0.240/0.345/0.383의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도루 저지율은 27%라고 하는군요.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71) Matt Reynolds, SS-3B, New York Mets:
R+팀에서 0.258/0.331/0.34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무난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장에서는 3루수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72) J.T. Chargois, RHP, Minnesota Twins:
올해 13이닝을 투구하면서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빠르게 상위 리그로 올라갈 선수라고 하는군요.
73) Max White, OF, Colorado Rockies:
R+팀에서 뛰면서 0.189/0.312/0.288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부진하지만 이제 막 18세가 된 선수라고 하는군요.
74) Nolan Sanburn, RHP, Oakland Athletics: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했지만 선발로 전향을 한것 같다고 합니다. 8이닝을 투구해서 두점을 실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75) Teddy Stankiewicz, RHP, New York Mets:
계약실패
76) Chris Beck, RHP, Chicago White Sox:
R+팀에서 뛰면서 31이닝을 투구해서 5.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대학시즌에 부진했는데...프로에서도 여전히 부진한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77) Dylan Cozens, OF, Philadelphia Phillies:
R팀에서 0.250/0.343/0.41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루키리그에서 몇몇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78) Tanner Rahier, INF, Cincinnati Reds:
R리그에서 0.196/0.276/0.31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많은 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툴이 좋은 것은 알지만 어떻게 발전시킬지 의문이라고 하는군요.
79) Mitch Brown, RHP, Cleveland Indians:
R리그에서 20이닝을 투구해서 2.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80) Tony Renda, 2B, Washington Nationals:
R+팀에서 뛰면서 0.238/0.319/0.26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이 좋고 글러브질이 솔리드하지만 파워가 떨어지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하는군요.
81) Chase DeJong, RHP, Toronto Blue Jays:
R리그에서 10이닝을 투구해서 1.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샘플이 적지만 아직까지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82) Steven Rodriguez, LHP, Los Angeles Dodgers: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14이닝을 투구해서 1.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83) Jamie Jarmon, OF, Texas Rangers:
R리그에서 0.179/0.314/0.222의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하는데 매우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84) Martin Agosta, RHP, San Francisco Giants:
R팀에서 겨우 6이닝만을 투구했다고 하는군요. 9개의 삼진을 잡은 것은 나쁘지 않다고 하는군요.
85) Alex Wood, LHP, Atlanta Braves:
A팀에서 39이닝을 투구해서 1.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현재까지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86) Carson Kelly, 3B, St. Louis Cardinals:
R+팀에서 0.227/0.259/0.40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8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인상적이지만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87) Jamie Callahan, RHP, Boston Red Sox:
R팀에서 6.2이닝을 투구해서 4.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샘플이 너무 적다고 하는군요.
88) Spencer Edwards, SS, Tampa Bay Rays:
R팀에서 0.198/0.242/0.302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거친 선수라고 하는군요.
89) Austin Aune, SS, New York Yankees:
R팀에서 0.258/0.349/0.36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삼진 비율이 너무 놓고 수비가 좋지 못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고 하는군요.
90) Jose Munoz, 3B, Arizona Diamondbacks:
R팀에서 0.245/0.317/0.33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37게임에서 21개의 실책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선수인만큼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하는군요.
91) Jake Thompson, RHP, Detroit Tigers:
R팀에서 28이닝을 투구해서 1.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지금까지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92) Tyrone Taylor, OF, Milwaukee Brewers:
R팀과 R+팀에서 0.387/0.434/0.66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지금까지 타격능력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93) Nick Williams, OF, Texas Rangers:
R팀에서 0.313/0.375/0.45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4개의 도루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텍사스가 이선수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94) Peter O'Brien, C, New York Yankees:
R+리그에서 0.188/0.243/0.338의 타격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의 도루 저지율, 23게임에서 6개의 패스트볼과 5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망스럽다고 합니다.
95) Alec Rash, RHP, Philadelphia Phillies:
계약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선수의 구속 저하 때문에 필라델피아가 오퍼를 거둬들였다고 합니다. 미주리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자인 스티븐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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