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에 대한 글을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올려서 퍼왔습니다.
96) Brady Rodgers, RHP, Houston Astros:
R+팀에서 뛰면서 55이닝 동안에 2.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졸 투수임을 고려하면 상위리그에서 더 증명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97) Adam Brett Walker, OF, Minnesota Twins:
R+리그에서 0.260/0.316/0.524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등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컨텍과 선구안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98) Edwin Diaz, RHP, Seattle Mariners:
R리그에서 18이닝 동안에 5.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99) Adrian Marin, SS, Baltimore Orioles:
R리그에서 0.277/0.330/0.349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것은 없으며 유격수보다는 2루수가 적절한것 같다고 합니다.
100) Colin Rodgers, LHP, Kansas City Royals:
R+리그에서 44이닝 동안에 2.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고졸선수임을 고려하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101) Ryan McNeil, RHP, Chicago Cubs:
R리그에서 12이닝동안에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표본이 적지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102) Fernando Perez, 3B, San Diego Padres:
R리그에서 0.273/0.298/0.455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은 있어 보이지만 아직 많이 거친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글러브질이 특히 좋지 못하다고 하는군요.
103) Jon Sandfort, RHP, Pittsburgh Pirates:
아직 샘플이 적지만 13이닝동안에 10개의 볼넷을 허용한 점은 문제점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04) Avery Romero, 2B-3B, Miami Marlins:
R팀에서 0.204/0.285/0.32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아쉽지만 수비는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105) Tom Murphy, C, Colorado Rockies:
R+리그에서 0.294/0.363/0.43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 저지율이 18%인데..미래에 더 잘 할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106) Kyle Twomey, LHP, Oakland Athletics:
계약실패
107) Matt Koch, RHP, New York Mets
R+팀에서 15이닝동안에 5.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잘 했지만 근래에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108) Joey DeMichele, 2B, Chicago White Sox:
A리그에서 0.276/0.333/0.42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는 아주 출중한 편이라고 합니다.
109) Dan Langfield, RHP, Cincinnati Reds:
R+리그에서 26이닝 동안에 2.77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제구력에 약간 문젲머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수치는 매우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110) Kieran Lovegrove, RHP, Cleveland Indians:
R리그에서 16이닝동안에 6.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18세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111) Brett Mooneyham, LHP, Washington Nationals:
R+리그에서 30이닝을 투구해서 3.26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졸 선수인만큼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지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12) Anthony Alford, OF, Toronto Blue Jays:
R리그에서 18타수 3안타, 4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툴은 폭발적이지만...아직 너무 거친 느낌이라고 하는군요.
113) Onelki Garcia, LHP, Los Angeles Dodgers:
쿠바난민은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114) R.J. Alvarez, RHP, Los Angeles Angels:
A팀에서 20이닝을 투구해서 4.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하는군요.
115) Mac Williamson, OF, San Francisco Giants:
R+리그에서 0.350/0.409/0.65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샘플이 적은 편이지만 지금까지는 인상적이라고 하는군요.
116) Bryan de la Rosa, C, Atlanta Braves:
R팀에서 0.172/0.206/0.234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포수로써 26개임에서 13개의 패스트볼을 기록할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18세이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117) Tim Cooney, LHP, St. Louis Cardinals:
R+리그에서 46이닝을 투구해서 2.3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곧 상위 리그에서 뛰기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118) Austin Maddox, RHP, Boston Red Sox:
아직 R팀에서 5이닝만을 투구했다고 하는군요.
119) Andrew Toles, OF, Tampa Bay Rays:
R+리그에서 0.288/0.337/0.50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와 스피드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상위 리그에서는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120) Jake Barrett, RHP, Arizona Diamondbacks:
A팀에서 21이닝동안에 6.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시즌초반에는 좋았지만 근래에는 부진하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로 성장시키고 있네요.
121) Austin Schotts, OF, Detroit Tigers:
R리그에서 0.330/0.387/0.489, 12도루의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중견수 수비능력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122) Zachary Quintana, RHP, Milwaukee Brewers:
R리그에서 37이닝을 투구해서 5.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싱커볼투수답에 땅봉 유도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좀 흔들리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123) Pat Cantwell, C, Texas Rangers:
R+팀에서 0.278/0.371/0.361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도루 저지율이 40%에 이를정도로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트 리포트처럼 수비는 좋지만 공격력은 약점인 선수라고 하는군요.
124) Nathan Mikolas, 1B, New York Yankees:
R팀에서 0.160/0.299/0.198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진한 성적이지만 아직 어린 선수라고 하는군요.
125) Zach Green, 3B, Philadelphia Phillies:
R팀에서 0.305/0.353/0.461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책이 많지만 좋은 어깨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126) Tyler Pike, LHP, Seattle Mariners:
R팀에서 46이닝을 투구해서 1.57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현재까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85만달러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127) Kolby Copeland, OF, Miami Marlins:
R리그에서 0.277/0.324/0.3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평가할 말이 별로 없다고 하는군요. 이전에 나온 스카우트 리포트와 유사하다고 하는군요.
128) Ryan Warner, RHP, Colorado Rockies:
R+팀에서 35이닝에서 6.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18세의 선수가 뛰기에는 좋은 리그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군요.
사진은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자인 오넬키스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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