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 샌드위치픽 중간점검

얼마전에 존 시켈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1라운드 지명선수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이번에는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네요. 아직 어린 선수들인 만큼 내년 이맘때 다시 찾아보면 상당히 재미 있지 않을까 싶네요.

32) J.O. Berrios, RHP, Minnesota Twins:
R, R+리그에서 26이닝을 투구해서 0.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4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4개라고 하는군요.

33) Zach Eflin, RHP, San Diego Padres:
7이닝을 투구한 이후에 부상자 명단에 올랏다고 합니다. 평가유보

34) Daniel Robertson, 3B, Oakland Athletics:
R리그와 R+리그에서 뛰고 있다고 하는데 방망이 재능은 있지만 아직 수비는 개선할 부분이 많닫고 합니다.

35) Kevin Plawecki, C, New York Mets:
R+팀에서 뛰면서 0.252/0.356/0.371의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도루 저지율은 32%로 평범하다고 하는군요. 특출나지는 않지만 대졸출신답게 무난한 경기 운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6) Stephen Piscotty, 3B, St. Louis Cardinals:
0.279/0.373/0.435의 성적을 A팀에서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수비에서 좀 거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37) Pat Light, RHP, Boston Red Sox:
R+ 팀에서 뛰고 있는 그는 19이닝을 투구해서 2.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무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포트에 따르면 변화구 구사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38) Mitch Haniger, OF, Milwaukee Brewers:
A팀에서 뛰면서 0.286/0.379/0.429의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현재는 무릎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하는군요.

39) Joey Gallo, 3B, Texas Rangers:
R리그에서 0.293/0.435/0.73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8개나 되는 되는 홈런을 기록한 점은 놀랍지만 52개나 되는 삼진도 놀랍군요. 컨텍과 선구안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이번 드래프트 최고의 픽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40) Shane Watson, RHP, Philadelphia Phillies:
R팀에서 5이닝 무실점중이라고 합니다. 7개의 삼진을 잡고 있는데 투구이닝이 너무 적다고 하는군요.

41) Lance McCullers Jr, RHP, Houston Astros:
R팀에서 19이닝을 투구했고 1.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17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7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매우 좋은 편이지만 경험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42) Luke Bard, RHP, Minnesota Twins:
R팀과 R+팀에서 7이닝을 투구했다고 하는군요. 스터프는 좋지만 커맨드가 문제라고 하는군요.

43) Pierce Johnson, RHP, Chicago Cubs:
R+팀과 R팀에서 7이닝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일단 투구이닝이 적지만 기대한 만큼의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44) Travis Jankowski, OF, San Diego Padres:
A팀에서 0.230/0.273/0.33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부진하지만 바로 A팀에서 합류한 것을 고려하면 아직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는군요.

45) Barrett Barnes, OF, Pittsburgh Pirates:
R+팀에서 0.288/0.401/0.45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준수한 성적이라고 하는군요.

46) Eddie Butler, RHP, Colorado Rockies:
R+팀에서 49이닝을 투구해서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데..삼진 숫자가 39개로 적은 편이지만 땅볼 비율이 좋다고 하는군요.

47) Matt Olson, 1B, Oakland Athletics:
R팀에서 0.295/0.356/0.534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파워는 인상적이지만 출루능력은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48) Keon Barnum, 1B, Chicago White Sox:
R+팀에서 0.279/0.347/0.512의 성적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트 리포트처럼 컨텍은 좀 아쉽고..파워는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49) Jesse Winker, OF, Cincinnati Reds:
R+리그에서 0.324/0.446/0.445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좋은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홈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50) Matt Smoral, LHP, Toronto Blue Jays:
부상

51) Jesmuel Valentin, 2B, Los Angeles Dodgers:
R팀에서 0.213/0.340/0.33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유격수로 35게임에서 17개의 실책을 범하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과 삼진 비율을 제외하면 모두 단점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반전의 시간은 많다고 하는군요.

52) Patrick Wisdom, 3B, St. Louis Cardinals:
R+팀에서 0.283/0.376/0.44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루수로 수비는 준수한 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무난하다고 하는군요.

53) Collin Wiles, RHP, Texas Rangers:
R팀에서 33이닝을 투구해서 7.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땅봉과 뜬볼 비율은 나쁘지 않지만...지명 당시부터 세련됨, 포텐셜 어떤 것도 높게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54) Mitch Gueller, RHP, Philadelphia Phillies:
R팀에서 24이닝을 투구해서 4.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우타자에는 강하지만 좌타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5) Walker Weickel, RHP, San Diego Padres:
11이닝을 투구해서 5.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입니다. 일단 표본이 적지만.....평균자책점에 비해서 땅볼과 뜬공 비율은 좋다고 합니다.

56) Paul Blackburn, RHP, Chicago Cubs:
R리그에서 14이닝을 투구해서 3.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57) Jeff Gelalich, OF, Cincinnati Reds:
R+팀에서 0.237/0.330/0.35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출신이고 타자들의 리그에서 뛰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58) Mitch Nay, 3B, Toronto Blue Jays: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59) Steve Bean, C, St. Louis Cardinals:
R팀에서 잘 했지만 R+팀에서는 부진하다고 합니다. 3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33경기에서 11개나 되는 패스트볼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60) Tyler Gonzales, RHP, Toronto Blue Jays:
 R리그에서 13이닝을 투구해서 9.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근래 3번의 등판에서는 잘 던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