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정리 (진행중)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31. 19:50

본문

반응형

과거부터 해외 유망주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면서 주전급 선수로 성장시켜온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8년에도 많은 해외 유망주들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영입한 해외 유망주는 모두 40명이라고 합니다. 2017~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것이지만 쿠바 출신의 외야수인 훌리오 파블로 마르티네스 (Julio Pablo Martinez)에게 28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19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한 선수중에서 최대어는 포수인 호세 로드리게스 (Jose Rodriguez)라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온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좌타석에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에 비해서 수비 재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1루수나 좌익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 블로킹 능력, 포구능력등이 아직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 유격수인 루이스앙헬 아쿠나 (Luisangel Acuña)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의 동생으로 5피트 8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몸이 완성이 된다면 갭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내야수인 존 메히아 (John Mejia)는 3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특출난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어깨와 스피드는 플러스 툴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주니어 파니아구아 (Junior Paniagua)는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솔리드한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수비범위와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 아서 사비노 (Arthur Sabino)는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5~8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1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구속은 더 증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직구가 주무기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잔 잠브라노 (Jhan Zambrano)는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발전이 필요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루이스 잠브라노 (Luis Zambrano)는 6피트 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와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운동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이프레네이어 나바레스 (Efrenyer Narvaez)는 5피트 11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와 좋은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