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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헌터 하비 (Hunter Harv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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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4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9살의 나이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 이후에 겨우 63.2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4년과 15년에는 팔꿈치 문제가 있었으며 16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17년 7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헌터 하비는 8번의 등판이 좋았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스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또다시 어깨에 문제가 생기면서 AA팀에서 8경기만 등판하고 시즌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의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와 상당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구종이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발전할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실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24살이 되는 선수로 현재까지의 모습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두가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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